누이… 그냥 두고 가요… 어차피 나는 죽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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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이다.용산의 덕을 본 김기현 대표는 당선 직후 윤 대통령을 만날 때마다 90도 인사로 저자세 논란을 낳았다.
여당의 행태가 바뀌지 않으면 내년 총선 역시 기대하기 힘들 가능성이 크다.여당이 대통령실의 ‘출장소란 이미지가 고착될 경우 유권자는 선거를 민주당 대 윤 대통령 간 대결 구도로 인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