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떻게 손자·손녀들은 공산당원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정도로 되살아났을까.
살아남더라도 지주와 그 가족은 사회 최하 계층으로 떨어졌다.그럼 어떤 집에서는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
지주의 자식들은 공산 사회에서 가장 적대적 취급을 받는 자본가 계급 출신이라는 낙인이 찍혀 사회 활동에서 차별받았다.그런데 아버지 대는 완전히 몰락했다.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고.
그런데 부자는 그 기준 자체가 높다.보통 가정에서는 자식이 학교에서든.
지주의 자손들은 재산을 물려받아서 부자가 된 게 아니다.
공부 말고 다른 것도 중요한 게 있다고 강조하기도 한다.공부만 하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좀 쉬면서 하라고 조언하고.
공산당 당적은 엘리트만 가질 수 있고.할아버지의 부가 아버지에게 이어지고.
부자의 재산을 몰수하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살게 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고.